평택 놀거리 실제 게임속에하는듯한 서바이벌 총게임 < 알액션 >
놀거리를 찾아다니다가 실제로 서바이벌 처럼 레이저로 하는 총게임이 있다는 소식에 다녀온 알액션입니다.
인원수가 많이가면 갈수록 정말 스릴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곳 인데요.
저는 우선 친구3명과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바쁠지도 모르는 곳 입니다. 저희는 평일에 급작스럽게 방문해도 되는지 전화로 물어보고 바로 방문하게됐구요.
가자마자 가족분들이 게임을 끝마치신걸 봤습니다.
친구들이랑도 연인이랑도 가족과도 즐기기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에는 마치 번쩍번쩍 신비한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요. 게임을 하실 때에는 닉네임을 간단하게 정해서 닉네임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게됩니다.
안에는 정말 다양한 스타일에 게임 종류가 있는데요.
좀비전이라니 정말 재밌을 거 같지만 인원이 많지 않아서 시도해보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베이직으로 진행하였고 다른방식인 아이템전이나 기지전도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앞서 게임을 진행하기전에 규칙과 간단한 설명들을 방에들어가서 시청한뒤에 게임을 진행하러 이동하게 됩니다.
휴대폰을 집어넣고 게임 준비를 하게 되는 바람에 사진을 더 찍지는 못했지만 정말 멋있는 장비를 착용하게됩니다. 물론 직원분께서 도와주시고 설명도 다해주시고요.
그리고 안쪽에 입장을하게 되는데
정말 넓은곳에 마치 온라인게임 화면속처럼 여러 사각지대와 미로같은 길 안에서 서로 총을 맞혀서 점수를 잃고 또 얻어내는 게임입니다. 라운드를 나뉘어서 진행하는데 마지막쯤에는 정말 너무 돌아다녀서 헉헉대면서 뛰어다니게 되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제 점수는 정말 처참했죠...
개인전으로 진행하다가 팀전도 진행해봤는데 팀끼리 쏘면 안되기때문에 어둠속에서 적과 아군을 잘 구분해서 게임을 해야합니다.
바깥에는 간식도 있고 사물함에 짐도 맡겨두게됩니다.
그리고 간단한 포토존도 있어요.
로비에는 시시티비가 있어서 안에 내용을 다 살필수가 있습니다. 안쪽은 어둡긴하지만 불빛들이 돌아다니니 발견하면 후다닥 쏘고 하면 됩니다.
다음에 또 다녀가고 싶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