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아연 생 유산균 - 락토온, 주기적으로 유산균 챙겨먹기
저는 변비로 지낸 지 오랜 세월입니다. 물론 제가 유산균을 잘 안 챙겨 먹어서 일지도 모르고 식사를 제멋대로 아무거나 먹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저는 항상 정착해서 먹기보다는 보통을 이것저것 먹어보다 보니깐요. 알약도 먹어보고 하다가 다시 가루형태로 되어있는 생유산균으로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생유산균
저의 건강한 배변활동 겸 건강해지라고 구매했습니다. 사실 사람이 상쾌하게 화장실에서 볼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데 저는 항상 찝찝하고 몸이 무겁죠.
그래서 유산균을 챙겨먹는데 챙겨 먹으면 좋아지다가 귀찮아서 까먹기 시작하면 다시 변비시작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간단하게 입에 털어먹으면되는 락토온 생유산균은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서 나에게 기운을 주듯 하루에 하나씩 챙겨 먹어줍니다. 까먹지 않도록 거실 테이블에 두고 생활 중에 있습니다.
아연 같은 경우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이나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하다고 해요.
그 전에 먹어봤던 유산균들을 떠올려보자면 우선 해외제품인 알약형태로 된 유산균이 있었는데 하루에 두 알씩 먹어야 했습니다. 개별포장으로 포장이나 유산균으로써의 그게 강렬해 보였는데 알약이 엄청 컸어요. 알약도 크고 두 개씩 먹으니까 사실 귀찮기도 하고 다 먹기는 했지만 꾸준히 먹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물로 유산균을 자주 받기도 해요. 주변사람들이 이렇게나 제 건강을 챙겨주니 아주 좋습니다. 보통은 거의 스틱형태로 된 유산균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보통은 맛이 요거트 맛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구매한 생 유산균 제품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기는 하나 분유맛이 나요. 물론 제입맛에만 그럴지도 모릅니다. 오빠는 분유맛이 기억나냐고 자기는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내가 잊고 뒤늦게 챙겨먹을 일이 생길 가능성이 높지만 유통기한이 넉넉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커다란 원통 안에는 총 100포에 생유산균이 들어있고 가격도 아주 높은 편도 아니라서 가성비는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효과가 너무 미미한 느낌을 받아서 두 개씩 먹어야 하나 고민도 했었는데 꾸준히 먹으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조금씩 화장실에 꾸준하게 가기 시작했어요.
물론 처음부터 상쾌하게 해결할수는 없었지만 꾸준히 먹다 보면 화장실도 꾸준히 가게 되니까 좋았습니다. 다만 잊지 말고 꾸준히 먹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직은 조금 많이 남았지만 저 원통은 다 먹고 나서 잡동사니 담아둬도 되겠다 싶네요. 안에 포장도 100포가 마구잡이로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10개씩 포장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또 점선을 따라 뜯으면 쉽게 뜯어지기 때문에 먹기 어려운 점도 없습니다. 그리고 챙겨서 외출할 때 들고 다니기도 간편하고 일갈 때 그냥 가방에 넣어두고 생각날 때 먹어도 좋죠. 사실 제일 좋은 건 루틴처럼 일어나자마자 먹던지 자기 전에 챙겨 먹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고소한 분유맛이나 우유맛이 난다고 느끼는데 솔직히 먹으면서 맛있다고 느끼면서 먹습니다.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다른 유산균들도 맛없거나 그런 게 없기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맛인 것 같습니다.
매일 챙겨 먹으려 하는데 잊을 때가 있어요. 까먹고 안 먹다 보면 효과가 없다고 생각돼서 안 먹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매일 챙겨 먹으면 화장실 가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제 장건강을 챙겨보려고 합니다. 생각나면 오빠에게도 꼭 하나씩 쥐어주며 먹으라고 해요. 꾸준히 유산균 섭취해야 건강하게 화장실 들락날락거리고 그래야 기분도 상쾌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