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나들이를 다니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살아생전 사야겠다는 생각도 안해봤던 아이스박스를 구매했습니다.
왜냐!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냉장고안에 있는애들 보관할때가 없는고에요.
또 왜냐!
저희는 포장이사가 아닌 반포장이사로 모든 포장을 저희가 미리해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구매하게된 아이스박스
나름 버릴거 버리고 털어먹어 냉장고 텅텅비우고 난뒤라서 넣을 건 별로 없지만 넉넉한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클리프타운이라는 회사의 아이스박스고요. 생긴건 심플한데 이렇게 안쪽에 스티커가 있습니다.
스티커붙여서 꾸며주면 나름 오 괜찮?
뭐 이왕 붙일거 제 공주스티커를 붙여도 좋았을거 같네여

넓은 아이스박스로 냉장고물품 털어넣고도 남은공간에 그냥 과자같은것도 털어 넣었습니다.
반포장이사는 다 힘들지만 냉장고 정리하고 안에 포장하는게 정말 고생고생입니다.

캠핑을 다니거나 피크닉같은 걸 간다면 유용하게 쓰였을 아이스박스...
저는 이 날 이후로 본 적 없으나 아직 스티커도 잘 붙어있고요. 늠름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스티커는 마구잡이로 전부 붙여버렸습니다.


사실 다소 생소한 이름이었는데 검색해보니까 유명하더라고요.
원래 튼튼한거 사야 장땡입니다.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않고요! 물론 안에 많이 때려넣으면 무겁겠지만요.

엄청난 회사이름의 스티커들..
집에 스티커 남아도는데 귀여운 스티커들로 다시 덮어야 겠어요!
그리고 아이스박스 생겼으니 괜히 겸사겸사 계곡도 놀러가고 캠핑도 다녀오고 해야겠습니다.
물론 아직은 주방아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만

튼튼하고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때는 5월로 별로 덥지도 않고 그랬었거든요. 그래도 혹시몰라 준비했던 아이스박스인데 몇시간동안 제 조미료들을 지켜주었답니다.
드라이브가거나 차타고 멀리 당일치기 다닐때 안에 먹을때 챙겨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무난하고 심플한 들고다니기 좋은 아이스박스 였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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