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패션뷰티&취미&놀기67 헤베더유스 리베서포트 브라 구매후기 - 큰컵브라 맘에 드는 속옷 브랜드에 너무 정착하고 싶은데 못하는 이유가 꽤 있습니다. 일단 굳이 따지면 안입고다니고 싶고요... 그 다음은 편한거 그리고 어쩔때는 예쁜거! 근데 브랜드마다 스타일이달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매하죠. 이번에는 SNS에서 맨날 지나가다 보던 속옷브랜드를 구매해봤어요. 너무 고급진 느낌에 포장에 담겨와서 놀랐습니다. 저는 헤베더유스에서 리베서포트 브라를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두가지로 구매했고 사이즈는 XL 입니다. 사실 그전부터 여기는 워낙 큰컵브라를 하는 속옷 브랜드로 봐와서 저는 비비기도 힘든 곳 이지만 살이 조금 찌면서 속옷을 새로 구매해야하는 일이 생겨 큰컵을 구매해봤습니다. 들어가서 구경하니 너무 작아지는 느낌이 들정도 세상에 이렇.. 2025. 3. 20. 딘시 - 촉촉한 비건 톤업 선크림, 비건 마일드 선크림 선크림 유목민 극건조한 피부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선크림은 무조건 촉촉한걸 중점으로 찾아다니고 사용해요. 혹은 차라리 유분기 많은 걸 선택하는데 유분기가 많으면 얼굴이 기름져서 미끌미끌거리고 여드름 폭발합니다. 우연히 사용해보고는 제맘에들은 비건 선크림 입니다. 두가지 타입을 구매했는데요. 하나는 톤업이되는 톤업 선크림입니다. 분홍색이 톤업이고요. 정말 자연스럽게 톤업 시켜주기때문에 화장한것도 아닌데 바르고 나가면 화장한것 처럼 피부톤이 한층 밝고 화사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화장하기 귀찮으니까... 회사에는 톤업 발라주고 출근하는 편 입니다. 두가지 제품 모두 비건 제품이고요. 저는 그 전까지 비건제품을 딱히 찾아본적도 사용해본적도 .. 2025. 3. 20. 파주 헤이리 [ 근현대사박물관 ]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기 좋은 곳 파주에 다녀오면서 멀리온김에 좀 더 구경하고 가야지~ 하면서 들른 곳 헤이리 입니다. 여기에는 사실 할수있는거나 체험할 수 있는것도 굉장히 많고 구경할거 먹을거까지 정말 가득한 곳인데요. 저는 다른데서 놀다가 오후4시에서 5시쯤 도착했더니 여기는 마감시간이 빠르더라고요. 혹시 다른 방문하시는 분들 파주 헤이리는 오전에 가서 노는게 좋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는 근현대사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대신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스피드하게 내부를 구경하고 나왔답니다. 또 저희 커플이 장점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무언가를 오래구경하는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요. 물론 뭘 보면서 열심히 토론하는건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도 빠르게 보고오면서도 많이 떠들어댔어요. 그리고 저희만 그렇게 촉박한 .. 2025. 1. 23.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 여름에 데이트하기 좋은 곳, 산책코스 여름에 다녀온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에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출렁다리를 보고는 겁많은 제가 재밌겠는데? 하면서 남자친구랑 데이트 다녀온 곳입니다. 생각보다 덜 더운날로 골라서 다녀왔는데도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멀리서 차를 타고 온 저희는 주차하는 거 부터가 조금 어렵더라고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자리가 가득차서 돌고 돌다가 주차 했습니다. 들어가서 구경하거나 산책하는데 돈이 들지않습니다. 수상레저를 이용해서 카약이나 카누, 오리배같은 걸 타고싶다면 돈을 내야해요. 저는 아직 그거까지는 시도할 수 없는 겁쟁이라서 패스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많이들 타시더라고요. 특히 커플들이 아주 많아보였습니다. 그리고 가족단위들도 많았고 가볍게 산책나오신 어.. 2025. 1. 23. 따듯한 분위기에 귀여운 코닥 어패럴 가방 추천 코닥 크로스백 메신저백 이번에 오빠랑 같이 가방을 맞춰보자 해서 구매한 코닥 메신저백입니다. 저는 일할때 큰가방에 이것저것 많이 넣고 다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크기가 큰 걸 선호하는 편 인데요. 우연히 예쁘게 생긴 코닥 가방을 발견해서 근처 스타필드에서 코닥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매장에는 없다는 이야기에 놀랐다가 배송으로 주신다는 이야기에 다신 안도했습니다. 오빠꺼는 아이보리 컬러에 보통 크기에 메신저백인데요. 사실 짐 많이 안들고 다니는 오빠한테는 너무 큰 사이즈 일지도 모르지만 보자마자 맘에들어해서 요걸로 골랐습니다. 색감도 예쁘고 코닥로고도 너무 잘 어울려요. 매장간김에 같이 구매해서 착용한 코닥 반팔 티셔츠까지 착용 중 입니다. 이렇게보니 코닥을 너무 좋아하는.. 2024. 11. 22. 내최애만화 심슨 제작자 랄프소사가 직접그려주는 내 그림 <와디즈> 저는 진짜 너무나도 좋아하는 만화 중 하나가 심슨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투니버스에서 보던 걸 나중에 나이가 들며 인터넷으로 찾아보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 디즈니플러스에 심슨이 등장한다고 했을 땐 정말 열광하며 바로 멤버십을 시작했어요. 아직도 밥먹을땐 심슨을 보면서 먹고 전시즌을 다시 보기 몇 번째인지 조차 알 수 없이 대사를 외우는 지경이 오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어느날 저희 언니가 저에게 보내준 와디즈 펀딩 내용이 글쎄 심슨 제작자 랄프소사가 직접 그려주는 내 캐리커쳐 저는 곧바로 들어가 이건 해야해! 하면서 진행했습니다. 보아하니 지금 2차로 다시 와디즈 펀딩이 진행 중이던데 저는 4월에 결제해 진행하였고, 그림은 7월 말쯤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2024. 11. 15. 쿠키런 위니비니 조금 많이 늦었지만 올리는 후기 쿠키런굿즈 귀여움 때는 바야흐로 어느 옛날 길을 지나가던 저는 귀여운 쿠키런 굿즈들을 보고 만 것입니다.가격도 얼마 안 해! 이건 한정판이고 그렇다면 이건 다 사야 해! 그렇게 쿠키런 젤리들을 챙겨 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주 귀여운 우리 설탕노움 미니 파우치입니다. 겉이 딴딴하고 안에는 틴트 1-2개 정도 수납가능한 미니미한 사이즈에 파우치입니다. 가방고리로도 좋아서 안에 뭐 넣어두고는 가방에 걸어서 사용해도 좋아요. 젤리들은 후기를 남기기가 어렵습니다. 우선은 조금 오래돼서 기억이 상당 부분 날아가기도 했고 굿즈 때문에 산거기도 하지만 맛이 정말 다 별로였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그리고 깜찍한 쿠키런 인물들이 그려진 파우치입니다. 익숙한 캐릭터들이 잔뜩 있어요. 사실 .. 2024. 9. 28. 차가버섯 앰플 에필로우 간단하게 데일리로 피부결 정리 토너패드와 크림을 샀을 당시에 중간단계가 없네 하면서 앰플이나 에센스를 찾던 저 그러다가 제눈에 띄게 된 에필로우 앰플3종입니다. 간단하게 속건조, 트러블, 피부결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저는 막 쓰다가 도 어느새 하나씩 쓰게 돼서 지금은 피부결 하나 남았어요. 건조함을 싫어하는 저는 바로 속건조 앰플부터 꺼내봤습니다. 내 속을 얼마나 촉촉하게 지켜줄 텐가 앰플이여 이거는 같이 받은 비누입니다. 얼굴에 사용하는 건데 아직도 안사용해 봤네요 제가... 써볼게 하도 많다 보니까 잊혀서 안 써버리는 건 정말 한순간이죠. 처음에 사용해서 제일 먼저 다 쓴 게 속건조 앰플입니다. 발랐을 때 찐득거리거나 하는 거 없이 물 같고 금방 흡수되어 마릅니다. 바르고 얼마 안돼.. 2024. 9. 28. 이케아 용인기흥점 나들이 다녀옴 남자친구랑 이케아 데이트 거의 먹으러 갔다고 해도 무방한 오빠와의 이케아데이트 이 또한 아주 오래 흘러버린 후기이기는 하지만 기록해 봅니다. 이건 바로 저의 이케아 첫 방문 이야기입니다. 친구들이 너 아직도 안 가봤냐면서 핀잔을 주기 시작하자 제가 오빠에게 안 되겠다 우리도 가보자 까짓 거 해서 다녀온 이케아 용인기흥점! 차를 몰고 다녀왔고요. 데이트 겸 간 거라 뭔가 쇼핑할 생각은 딱히 없이 구경할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주변 친구들이 이케아가 그렇게나 맛집이라면 가서 밥을 먹어야 한다고 난리를 쳐가지고 굶주린 배 들고서 입장 처음 가봐서 너무 큰 볼거리에 놀람 여길 다 둘러봐야 한다니 쇼핑하러 오신 분들도 많고 뭔가 우리랑 비슷해 보이는 나들이온 사람도 꽤 보였습니다. 그리.. 2024. 9. 28. 바닐라코 제로 클렌징 밤 , 화장하고 깨끗하게 클렌징 밤으로 지우기 클렌징 리무버를 위주로 사용하다가 피부 전체에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게 좋겠다 싶고 또 클렌징 오일이나 리무버, 밤을 사용했을 때 전 피부가 너무 땅기고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 불편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제품으로 찾아보고 싶단 마음으로 시작해 구매한 바닐라코에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서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보자마자 "오 나도 이거 쓰는데" 하더라고요. 워터프루프 화장품도 많고 특히 마스카라같은 경우에는 전용 리무버도 많이 나온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클렌징 밤으로 다 해결 됐으면 합니다. 잘 지워졌으면 하고 바라죠. 예전에는 클렌징 오일을 자주 사용했는데 피부가 당기기도 너무 당길뿐더러 화장 지우고 나면 눈이 그렇게 아프더라고요. 물론제가 똥손으로 여기저.. 2024. 9. 28.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