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건조한 내가 쓰는 극건성 올리브영 최강템 피지오겔크림

 

 

 

 

저의 피부는 완전한 극건성입니다.

 

 

 

정말 원래 건성이 심해서 건조하면 피부에 뭐가 많이 올라오고 도돌도돌하게 뭐가 생깁니다.

 

 

 

제일 심할 때는 건조한 계절일 때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겨울철에 보일러 틀어서 따끈한 집안이라던지 이런 경우에 건조함 많이 느껴서 가습기도 많이 틀면서 자는데요.

 

 

 

 

 

 

 

우연히 언니네 놀러갔다가 발라봤는데 다음 날 아침까지 내 피부에 촉촉함에 놀라서 바로 두통이나 구매해 버렸습니다.

 

 

 

 

 

 

피지오겔 레드수딩 크림

 

생각보다 안에 양도 많고요. 너무 많이가 아니라 적게 짜서 넓고 얇게 펴 발라주면 충분합니다.

 

 

 

 

 

 

 

 

 

 

 

 

 

 

 

 

사실 원래 유명한 크림이기도 하고 제가 뒤늦게 발견한 크림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다른 크림도 바르고 수분크림도 잔뜩 있지만 피지오겔 레드수딩 크림은 꼭 집에 하나씩 두고두고 사용합니다.

 

 

근데 무조건 바르는 게 아니라 저는 건조할 때 발라요.

 

 

 

 

너무 자주 많이 바르게 되고 피부가 번들번들 기름이 올라오는 것 같고 많이 기름지게 되더라고요.

 

 

 

 

 

 

 

 

 

세안하고서 간단하게 스킨 > 로션 발라주고 피부 좀 말려준 다음에 얇게 짜서 피부 전체에 펴 발라줍니다. 그럼 피부안쪽까지 쫀쫀하게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많이 바르면 오히려 안 좋으니 얇게 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외출할 때는 바르지 않고 대부분 집에 있을 때나 자기 전에 바르는 편입니다.

 

 

 

 

 

 

 

 

 

 

화장 같은 거 할 때 기초로는 너무 기름져서 사용하지 않고 다른 가벼운 수분크림 바릅니다.

 

 

그리고 가끔씩 팔이나 다리에 건조해서 일어나서 간지럽고 그러면 바디로션 대신해서도 가볍게 바릅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고 가벼우니 들고 다니기도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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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땀 흘리는 여름 말고 저는 추울 때 난방이나 보일러로 후끈함 속에서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기침도 하면서 목도 간지럽고 그렇습니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 자주 관리는 못해주지만 쉬는 날이나 집에서 마스크팩을 해주고 기초 바르고 피지오겔 크림 적게 바르면 다음날까지 피부가 계속 안쪽부터 촉촉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올리브영에서 무조건 구매하는 애정하는 아이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