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토너패드 시리즈 1.민감피부에진정 2.건조한피부에수분 (feat.빤쮸토끼)

 

 

메디힐과 빤쮸토끼?

 

 

네 시간이 좀 지나서 다 쓰고 나서나서야 올리는 저의 메디힐 토너패드 후기입니다.

 

 

 

종류는 우선 두가지인데 쉽게 말하면 하나는 트러블용이고 하나는 수분충전용입니다.

 

 

 

 

 

 

그리고 이때에는 빤쮸토끼랑 콜라보를 해서 빤쮸토끼 헤어롤이랑 스티커를 증정받았어요.

 

 

사실 저는 이런 거 하는지도 모르고 메디힐 거 써볼까? 해서 구매했다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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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적을것 같아서 한 번에 두 개를 산다는 게 골라서 트러블과 수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수분은 건조한 저를위한거고

 

이제 트러블은 오빠도 사용하고 가끔 난리 나는 제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골랐습니다.

 

 

 

 

 

 

 

 

 

꽤 인기 많은 녀석이라고 알고 있지만 빤쮸토끼에 대해 잘 모르는 나...

 

 

 

 

 

 

헤어롤도 잘 안 쓰지만 귀여우니 보관하고요

 

귀여운 스티커도 보관합니다.

 

 

 

 

 

 

빤쮸토끼 캐릭터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거 같은 비주얼입니다.

 

저도 맘에 들어요.

 

 

 

하지만 아직 써본 적 없이 내 서랍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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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도 같은 나의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자 수분용부터 까줍니다.

 

 

이게 생각보다 부드러운 재질이 아니라서 놀랐어요. 이걸로 피부 쓸어주면 조금 아픈 느낌? 쓸어 지나간 자리가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전 부자처럼 세장씩 떼다가 이마랑 양볼에 올려두고 톡톡톡 쳐줬습니다.

 

 

떼고 나서도 촉촉함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토너패드인데 충분히 촉촉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원래는 제가 토너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스킨이나 토너만 사용해 왔었는데 메디힐 토너패드사용하면서 토너패드 매력에 좀 빠진 것 같습니다. 데일리 마스크팩을 너무 선호하는 저로선 이거 이거 얼굴에 붙였다 떼기만 하면 되는데 촉촉함이 이렇게 오래간다니 좋은데?

 

 

 

그래서 너무 팍팍 쓰는 바람에 두통도 썼네요...

 

 

토너패드 같은 경우에는 많이 사용해보질 않아서 이것저것 구경 많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건 양도 많고 완전 축축하고 좋지만 부드럽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서 팍팍 쓰다 보니 금방 썼고 피부는 아주 좋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