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찾아오는 우편물!
그중에서도 반드시 본인수령을해야하는 경우라면? 집에 없거나 부재시에는 총 3차까지 방문하시지만 그 기회를 다 놓치게된다면 우편물은 자동으로 우체국에서 보관하게 되고 이런경우 본인이 직접 찾아가서 수령해야하는 번거움이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카드를 발급받았는데 제가 일가는 시간에 찾아오셔셔 받을수가없어 우체국에 보관되었답니다.
그러면 보통 이렇게 우편물 도착안내서가 현관문앞에 붙어있기 마련인데요.
그러면 아주 친절하게도 2차방문예정, 3방문예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3차방문까지 안계실경우 언제까지 우체국에서 보관하는지 날짜까지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배송해주신 집배원분 성함과 연락처가 나와있으니 혹시 시간 조절이 필요하시면 연락해보셔셔 여쭤보셔도됩니다. 저는 안된다해서 바로 우체국에 맡겨달라고했어요.
그렇다면 관할 우체국이랑 그 우체국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도착안내서에 나와있는 보관날짜안에 방문해야 합니다.
방문시 준비물이 있으니 반드시 뒷면까지 확인해서 준비물을 챙겨가셔야 합니다.
고양이 털때문에 너무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사진을 찍으려고 했을 땐 이미 털을 흡수한 뒤였습니다.
본인 수령 시
- 개인 : 도착안내서, 수취인 신분증
- 법인 : 도착안내서, 수취인 신분증, 사업자등록증(대표자확인)
대리인 수령 시
- 개인(가족) : 도착안내서, 대리인 신분증, 수취인과의 관계증명서류(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 법인(회사) : 도착안내서, 대표자의 위임장, 법인인감증명서, 사업자등록증사본, 대리인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
저는 본인수령이니 간단하게 문앞에 붙어있던 도착안내서와 신분증을 들고 우체국으로 갔습니다!
우체국에 친절하게 등기 우편물 찾는 곳이 되어있었는데요.
전에 다른지역에서도 이렇게 본인수령 우편물 찾으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우체국 2층이었습니다. 혹시몰라 다른위치거나 안내판이 안보인다면 안에들어가서 우편물 찾는 곳이 어딘지 문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도착안내서 버려도되는줄 알고 고양이털까지 다 붙은상태로 버리려 했는데 도착안내서랑 신분증 필히 지참이라고 하니... 버리지 마시고 꼭 챙겨서 우체국 방문하세요!
아마 문의 하시는 분이 많은지 문에도 우편물 찾는곳이 안내되어있어요.
그렇다면 바로 2층으로 올라가 줍니다.
올라가게되면 다른사람들이 줄서 있을 수도 있고요. 아무도 없으면 오잉? 여기가 맞나 하실수 도 있지만 맞습니다.
아마 다비슷하게 우체국과 같이 평일 오전9시에서 저녁6시까지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도착안내서와 신분증을 드리면 우편물을 찾아 주십니다. 그럼 우편물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면 끝!
번거롭지만 직장다니면 어쩔수 없이 많이 일어나는 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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