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주방 원터치 폴딩 스툴 대 (접의식 의자)

 

한샘 핸디 원터치 스툴 구매후기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치는 핸디 원터치 스툴입니다.

평소 수납하거나 수납장에서 무언가를 꺼낼 때 너무 높은 곳은 불편함이 많았죠 그래서 편하게 올라갈 의자를 찾다가 구매해 봤습니다. 무게도 많이 나가는 몸에 혹여나 의자라도 부술까 봐 튼튼하고 높이도 찬장까지는 닿을 수 있는 편리한 의자가 필요했습니다. 생각보다 활용도도 다양해서 쓸모가 많아요. 저는 아직 활용도를 다양하게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요. 그래도 항상 그릇선반 하는 곳 위에서 라면을 꺼낼 때마다 사용 중에 있습니다. 거의 라면 꺼낼 때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으며 색상은 민트, 브라운 두 가지로 있습니다. 브라운컬러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저는 민트로 골랐습니다. 집안에 물건을 고를때 핑크나 올리브그린, 비슷하게 민트도 많이 고르고 있어요.

사이즈는 29 X 22X 39cm

접이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틈새보관 해두기 좋고 손잡이가 달려있어 손을 들고 이동하기도 간편하게 무겁지도 않습니다. 저는 올라가야 할 때 손잡이를 잡아 올려 싱크대앞쪽에 두고 다 쓰고 나면 손잡이로 다시 바깥쪽에다가 둡니다.

색상은 거의 밝은 카키색에 가까운 듯하고요 다른 분 들은 보니까 위에 화분을 올려두시기도 하고 욕실에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주방에 손 안 닿는 곳이 많아서 구매했기 때문에 주방아래에 두고 있습니다. 최대 하중은 100kg라고 하는데 조금 왜소해 보이는 크기에 비해 많은 하중을 견뎌냅니다. 그래도 강한 충격을 주게 되면 파손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흔들리지는 않아서 안정적이지만 혹시 넘어지거나 걸릴 수 있고 떨어질 수 있으니 언제나 조심하셔야 해요.

 

 

가끔은 왔다 갔다 하다가 다리 아파서 앉아서 쉴 때 도 있어서 활용성은 아주 다양합니다. 보통 저는 밟고 올라가 위에 찬장에 정리해둔 라면을 꺼내던지 접시를 꺼내기 더 합니다. 조금 약한 느낌이라면 흔들리거나 아슬아슬해서 불안할 텐데 그런 것 없이 안정감 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 간편한 의자는 많고 디자인도 다양한 편입니다. 다음에는 하나를 더 사서 컴퓨터 발받침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주의사항에 나와있듯이 접거나 펼칠 때 손 끼임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도 꽤나 손이 끼더라고요 그리고 넣었다 뺏다가 하면 귀찮아서 그냥 주방아래 펼쳐두고 사용합니다. 어디 따로 넣어두지는 않아요. 하지만 확실히 접혀있는 상태는 틈새에 넣어두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