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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한컴독스 구독 (개인용) 후기 - 한글, 한셀, 한쇼, 한워드, 한PDF + 한컴타자연습

by 향랑기사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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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글파일과 pdf파일을 사용하게 되었다가 결국에는 구독하게 된 한컴독스입니다.

 

 

예전처럼 다운로드를 하는 형식이 아니라 어느새 구독형식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어차피 꾸준히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첫 달 무료로 하고는 월 6900원으로 구독했습니다.

 

 

 

 

 

한컴독스_가격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저렴한 가격대에 최대 5대의 PC를 지원한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저야 사무직으로 일해본 경험도 너무 적고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적도 별로 없어서 활용도는 낮을 예정이지만 항상 언젠가 필요하게 되는 프로그램이죠. 한글이라던가 pdf파일이라던가 말이에요.

 

 

 

현재는 첫 달 무료기간이 지나고 이후로 두 번이나 결제를 진행했었습니다. 연간구독으로 49,000원 결제를 해도 되지만 저는 그냥 언제 필요 없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월 6,900원 결제로 카드연결해 놓고 사용 중입니다.

 

 

결제관리에 들어가면 여태까지 결제된 내역들과 영수증을 출력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영수증이 필요한 적이 없지만 혹시 결제된 것에 대해 영수증이 필요하시다면 간편하게 뽑으실 수 있게 되어있어요.

 

 

 

 

 

 

결제는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글파일
한셀

 

 

 

 

 

 

 

 

한워드
한쇼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는 예시같이 보이는 이미지들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사용해 본 적 없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예쁘게 잘 되어있어서 보고서라든지 기타 다른 것들은 만들려고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그저 신기해서 이것저것 들어가서 구경해 봤습니다.

 

 

 

나중에 컬러프린터기 사게 되면 메모도 자주 하는데 제 인생계획표 같은 거라도 많이 뽑으면서 살아야지 싶네요.

 

 

 

 

엑셀 같은 것도 학교 다닐 때 배워뒀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서 쓸 수 없게 되어 아주 아쉽습니다

 

.

 

 

 

 

 

한컴독스

 

 

 

화면을 전체 크게 캡처했더니 조금 깨져버렸는데 저런 기본화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문서를 불러와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건 한컴독스를 인터넷으로 들어가 로그인할 때 사용하는 기본화면입니다.

 

 

 

왼쪽에 보시게 되면 프로그램들이 있고 저는 한폼이라는 걸 처음 보기도 했고 구독한 김에 이것저것 탐방하다가 들어가 봤는데 질문지를 만드는 형식이더라고요.

 

 

 

한폼

 

 

 

제가 얼마나 이런 것들을 사용 안 하고 살았던 것인지 놀랄 정도로 신기한 게 많네요. 여태까지 사용할 일 없었더래도 재미로라도 사용하면서 살아볼까 봐요. 저는 글 쓰는 것도 좋아하고 작성하고 정리하는 것도 너무 좋아하거든요.

 

 

 

 

 

 

 

한컴오피스2022

 

 

 

 

이건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프로그램을 들어가서 둘러볼 때 같이 나오는 화면입니다. 여기서도 모든 앱 보기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앱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것도 화면이 너무 크다 보니까 조금 깨지게 되긴 하지만 기본으로 있는 프로그램들이 전부 있고 그중에서 굉장히 반갑게 본 한컴타자연습을 발견했습니다.

 

 

 

 

내 귀에 힐링을 주는 소리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게 타이핑소리입니다.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

 

 

 

그래서 저는 타자연습을 멍하니 하는 걸 좋아합니다. 이런 것도 사용가능한 것에 신나서 한컴 타자연습도 둘러봤습니다.

 

 

 

 

한컴타자연습

 

 

예전에 항상 보던 그런 모습에 한컴 타자연습 화면은 아니었지만 좀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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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연습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단문연습도 재밌고 특히 장문글을 쓰면서 할 때는 책 읽는 기분도 나고 재밌습니다. 타수는 빠르고 그렇지는 않아요. 그냥 타박타박 소리에 키보드 누르는 느낌이나 소리가 아주 맘에 듭니다.

 

 

 

 

 

타자연습_게임

 

 

 

 

게임도 두 가지나 있습니다. 보니까 무슨 랭킹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생각보다 어려워서 좋은 점수를 내지 못했습니다. 가끔씩 컴퓨터 켜서 아무것도 하기 귀찮거나 심심한데 할 게 없을 땐 타자연습합니다. 재밌어요.

 

 

 

프린터기 좋은 걸로 사서 다시 글도 열심히 써보고 뽑아서 읽어보고, 가족미래계획서 같은 거 뽑아서 오빠랑 냥이들한테 가정통신문처럼 나눠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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