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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소품&제품리뷰

비타그램 미니 종아리 발마사지기 , 저렴한 가성비 템 사용후기

by 향랑기사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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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종아리가 팅팅 부어버리는 제 다리로 인해 마음 같아서는 전신마사지기를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이나 크기를 생각하면 정말 엄두가 안 납니다.

 

 

 

 

거기다가 고양이들이 물어뜯을 생각까지 하면 벌써 속상한 마음이 들어요.

 

 

 

 

 

그러다가 저렴한 가성비 괜찮을 듯 한 아이템을 사용해 봤습니다.

 

 

 

 

 

비타그램_발마사지기

 

 

 

 

 

비타그램 미니 종아리 발마사지기이고요.

 

 

 

 

말 그대로 미니 사이즈 이기 때문에 제 종아리가 아주 좁아하기는 하지만 살 조금만 빼면... 좀 더 편하게 발 끼워 넣고 사용할 듯합니다.

 

 

 

 

 

 

 

부위별 사용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응용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저렇게 다양하게 사용하시는 것도 좋아요.

 

 

 

 

비타그램

 

 

 

 

 

이게 미니 사이즈고 간편하고 단순한 작동이라서 저는 실제로 위에 4가지는 다해 본 거 같네요.

 

 

 

 

 

가끔 팔목 너무 많이 쓴 날에는 팔뚝이 저리고 그렇거든요. 그럴 때 저렇게 사용했어요. 발도 그렇고 물론 종아리나 발목이 사용하기는 가장 편합니다.

 

 

 

 

 

종아리_마사지기

 

 

 

 

버튼은 총 4가지가 있어요. 설명에도 나와있기도 하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그냥 눌러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쉬운 버튼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따듯하게 하는 게 좋아서 항상 온열기능은 켜두고 사용하고 마사지 강도도 3단계 속도로 합니다.

 

 

 

 

 

내가 원하는 건 강한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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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방법 또한 아주 단순합니다. 코드 연결해주기만 하고서 전원버튼만 누르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요.

 

 

 

종아리마사지

 

 

 

 

 

 

대부분 내용이 설명서에 나와있고 어려운 게 없어서 쉽습니다. 그리고 15분간 작동하면 알아서 꺼지는데 저는 사실 이게 조금 모자라서 연달아서 3-4번 정도 사용하고 전원을 분리합니다.

 

 

 

 

그렇게 사용해도 너무 기계가 뜨거워진다던지 소리가 커진다던지 이런 현상은 따로 없었습니다.

 

 

 

 

 

비타그램_미니마사지기

 

 

 

 

 

생각보다 크지 않은 상자에 본체와 연결선, 그리고 설명서가 박스에 담겨옵니다.

 

 

 

 

 

비타그램_종아리마사지기

 

 

 

 

선이 그렇게 긴 편은 아니라서 바로 옆에 콘센트 꽂는 곳이 있는 게 아니라면 멀티탭에 사용하시는 게 더욱 편리합니다.

 

 

 

저는 그렇게 사용해서 티비 보면서 사용했어요.

 

 

 

위에 리모컨은 에어컨 리모컨으로 관련 없는데 사진에 같이 찍히고 말았네요.

 

 

 

 

 

 

미니종아리마사지기

 

 

 

 

 

그리고 엄청나게 귀여운 사실이 저희 집 고양이들이 엄청난 호기심을 가지고선 마사지기를 때립니다.

 

 

 

 

 

 

첫째 고양이 사진이 없는데 겁이 많아서 살짝 치고 도망가는 반면 둘째 고양이는 시도 때도 없이 와서 마사지기를 패버립니다.

 

 

 

 

 

아주아주 귀엽습니다.

 

 

 

 

 

비타그램_미니발마사지기

 

 

 

 

 

그냥 두면 아마 빠른 시일에 물어뜯어가지고 안에 내용물이 보일 듯해요.

 

 

그리고 안에 내용물은 손으로 만져보니까 이제 울퉁불퉁한 모양의 딱딱한 게 계속 빙글 도는 느낌입니다.

 

 

 

 

 

 

혹시나 버튼 누르고 다칠까 해서 안 쓸 때는 항상 선 뽑아서 어디 정리해 둡니다.

 

 

 

 

 

발마사지기_가성비

 

 

 

저는 제종아리 자주 하지만 민망하니까 오빠의 팔뚝마사지를 해봅니다.

 

 

 

그런데 팔뚝은 마사지하기가 어려워요. 자세가 이상하게 돼서 조금 불편합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그래도 손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고 제대로 하면 시원하고 풀리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부피차지하는 것도 적고 단순해서 오히려 손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쓰면 계속 쓰게 돼요.

 

 

 

 

 

단점은 너무 작아서 종아리가 다 안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자주 받으신다면 강도가 너무 약하실 거예요. 저는 가끔 다리 너무 아프고 마사지 강하게 받고 싶을 때 오빠한테 위에 좀 눌러달라고 합니다. 그럼 위에 눌려서 더 강하게 자극이 와요. 단순하게 평소에 손과 병행해서 사용하던지 위에 고정해서 무게를 실어서 받으면 괜찮은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게 아니고 종아리마사지기로 너무 기대하시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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