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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소품&제품리뷰

오늘의 집 에서 카페트 구매 후기 - 고양이가 좋아하는 러그

by 향랑기사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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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실에 커다란 카펫을 깔아 놓는 걸 좋아해요.

 

 

 

그런데 찾아보니까 정말 크기가 크고 예쁜 건 가격도 엄청납니다.

 

 

 

 

 

 

 

 

그래도 우다다하는 고양이를 위해서라고 나름대로 두께도 어느 정도 있고 좋아할 만한 카펫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고양이터널

 

 

 

 

 

크기가 커서 그런지 저렇게 접혀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습니다.

 

 

 

 

 

물론 저는 힘이 세니까 문제없었어요

 

 

 

 

 

 

 

 

 

 

오늘의집

 

 

 

 

 

두께가 마치 겨울 카펫처럼 아주 두껍거나 털이 풍성한 부드러운 러그 스타일은 아닙니다.

 

 

 

 

 

사계절 모두 사용하기 좋은 형태의 카펫이고 아주 얇지도 않아서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의집_카페트

 

 

 

 

 

조금 사용하다 보면 뻑뻑해지기는 할지만 생각보다 표면도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고양이들이 뛰어다닐 때 층간소음 문제도 조금 안심되고 카펫 위를 뛰어다니면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것도 어느 정도 덜해서 좋아요.

 

 

 

 

 

 

 

오늘의집_러그

 

 

 

 

 

 

컬러는 아이보리컬러가 참 무난하기는 한데 제가 몇 개월 사용해 본 후기로는 정말 많이 처음과 달라지게 됩니다.

 

 

 

 

마치 털을 끌어당기는 마법의 힘이 있는 것처럼 털들이 카펫에 들러붙고 장난 아닙니다.

 

 

 

 

 

요즘에는 카페트 청소기가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저는 돌돌이 테이프로 먼지제거를 더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카펫에는 진드기라던지 벌레도 생기기 쉬우니까 소독도 자주 해야 해서 무색무취 나름 독하지 않다는 소독 스프레이를 위에 뿌려줍니다.

 

 

 

 

 

 

 

거실러그

 

 

 

 

 

아래에는 미끄럼방지가 되어있는데 사실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서 절대 밀릴 일은 없어요.

 

 

 

아무리 뛰어다니고 난리 쳐도 미끄러져서 카펫이 움직이거나 이런 적은 아직까지 한 번도 없었네요.

 

 

 

 

카페트

 

 

 

 

 

 

이렇게나 밝은 색상에 깨끗하고 보송해 보이는 카펫였단 사실이 놀랍습니다.

 

 

 

 

 

 

크기가 너무 커서 제 생각에 빨래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어디다가 맡기던지 버리고 새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커서 평소 눕거나 거실에서 활동을 할 때에는 정말 좋은데 청소할 때 조금 귀찮게 해요.

 

 

 

 

 

 

 

고양이카페트

 

 

 

 

 

그리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타입에 카펫입니다.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스크래쳐 같은 느낌이라서 카펫에 대고서 발톱을 자유롭게 마구 긁어요.

 

 

 

 

 

 

아마 카페트 수명이 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거실카페트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까 조금 작아 보이는데 실제 크기는 150x200입니다 생각보다 큰 크기라서 성인 두 명이서 누워있을 수 있어요.

 

 

 

 

거기에 고양이 두 마리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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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좋아하는_카페트

 

 

 

혹시 모르는 마음에 그래도 최대한 저렴한 상품으로 무난하게 구매해 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튼튼한 느낌에 카펫이었고요. 색상도 다양하니 다시 구매하기도 좋고 고양이들이 누워서 뒹굴기도 좋아하고 발톱 긁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도 카펫이 있으면 청소는 많이 어렵긴 하네요.

 

 

 

 

 

 

다음에는 털이 길고 부드러운 방석 같은 타입으로도 구매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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