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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재 나들이 가볼만한 곳 < 불국사 > 7월에 다녀오다.

by 향랑기사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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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놀러 갈까 많이 고민하던 때에 예전에 수학여행 가듯이 경주를 한 번 더 다녀오고 싶은 마음에 경주 문화재 나들이를 했습니다.

 

 

 

7월이나 8월 여름휴가와 방학이있어서 다들 많이 놀러 가는 시기다 보니까 차도 많고 사람도 모두 많긴 하지만 재밌었습니다.

 

 

불국사

 

 

날이 아주 푸르고 화창했습니다. 물론 아주 덥기 때문에 가실 때 물이나 음료가 필수에요. 그런데 주변에 꼭 판매하시는 분이 있고 얼음물도 팔고 있으니 가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불국사_운영시간

 

 

 

 

참고로 저희는 기차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너무 늦게 결정해서 기차표 매진으로 차타고 약 3시간 반~ 4시간 걸려서 경주에 왔어요.

 

 

우선 불국사는 주차공간이 있고 주차장이 크고 여러개 나눠져 있어서 주차공간이 모자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군데로 나눠져 있어서 저희는 입구랑 아주 먼 곳에 주차해서 조금 많이 걸어서 들어갔어요.

 

 

 

 

경주나들이

 

 

 

 

관광버스를 타고온 해외분들도 많이 계시고 단체로 놀러 오신 우리나라 분들도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외국인이 많아서 놀랬어요.

 

 

 

불국사는 매일 9:00 ~ 18:00 운영중에 있습니다. 저희는 거의 9시 반쯤? 들어간 것 같았는데 사람 아주 많았어요.

 

 

 

 

 

경주데이트

 

 

 

 

천천히 둘러보는데 너무나 강한 햇빛에 기운을 잃어 이날에는 돌아다니면서 음료를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모릅니다.

 

 

 

휴대용 선풍기를 사서 갔어야 했는데 부채를 들고 와서 열심히 부채질하면서 다녔어요.

 

 

 

 

경주당일치기

 

 

 

역사체험을 하고 싶던 저희는 이곳 저곳 둘러보는데 정말 볼거리도 많고 코스도 여럿 나눠져 있어서 산책하듯이 다니기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덥고 지쳤던 저는 돌아다니다 앉아서 쉬고 아주 크게 한 바퀴를 돌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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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사체험
경주_불국사

 

 

둘러보면서 옆에있던 오빠는 기억난다면서 추억을 소환했는데 저는 하나도 떠오르지가 않아서 새로 새긴다는 마음으로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불국사랑 석굴암을 굉장히 가깝게 있기 때문에 두 군데 모두 들려서 둘러보시면 좋아요

 

 

 

 

 

주말_불국사

 

 

 

표지판으로 안내도 잘 되어있고 앞에서 음료랑 얼음물도 팔아서 좋았습니다. 당연히 삼성페이도 결제가 가능하고요.

 

 

 

화장을 괜히 했다 싶은 날씨에 문자로는 폭염주의보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역시 외출은 선선할때가 최고인 듯싶어요.

 

 

 

 

다보탑_불국사

 

 

 

위로 올라가게 되면 이제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이 나타나는데요 다들 카메라로 서로를 찍고 있거나 마치 작가 같은 분들이 전문가 포스를 뿜어내시면서 사진을 찍으시는데 외국인 분들 중에 그런 분들 많더라고요.

 

 

 

사람이 꽤 많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더라고요. 혹시 제가 방해될까 봐 피해 다녔습니다.

 

 

 

 

 

다보탑

 

 

 

 

 

무한도전과 런닝맨에서 본 내용으로 서로 아는 거 끌어모아서 오빠랑 역사에 대해 대화도 나누고요.

 

 

 

 

석가탑
경주_문화재

 

 

천천히 둘러보면서 하면 좋은데 사람도 많고 해서 한 번 쭉 둘러보고는 천천히 내려가기로 합니다.

 

불국사나 석굴암 같은 경우는 산에 있고 조금 깊은 곳이고 걸어 다니며 구경하기 좋으니 운동화 다음에 꼭 신을 겁니다.

 

 

 

사실 아침에 졸린 눈으로 출발했더니 슬리퍼를 신고 오는 바람에 발이 엄청 불편했어요.

 

 

 

 

 

 

너무 빠르게 구경하고 가서 그런지 나가는 길은 너무 한적합니다.

 

 

평일에 오고 싶었는데 날짜가 애매해서 주말에 와서 그런지 정말 사람 많았네요. 평일에 왔어도 휴가철이라 많았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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