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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세부여행 출국과 입국, 인천공항 먹거리 세부공항 먹거리 기념품매장

by 향랑기사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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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여행 갈 때 공항에서 먹은 것들과 기념품샵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인천공항입니다.  세부로 비행기 타기 전 인천공항.

 

 

 

저희는 아침 비행기였는데 친구가 무조건 3시간전에 미리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완전 새벽같이 차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캐리어 끌고 인천공항에 들어갔는데 너무 새벽이라서 밥 먹을 곳이 없었어요!

 

 

 

 

인천공항도 새벽에는 먹을곳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인천공항

 

 

그래서 수다떨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음식점 문 열릴시간에 맞춰 아침 먹으러 갔어요.

 

 

가격은 착하지도 않지만 맛이나 퀄리티를 따지면 아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저희 같은 사람들이 꽤나 있고 다들 밥 먹으러 오셨어요. 옆에 햄버거 집이나 다른 곳도 많았는데 진짜 사람 많더라고요.

 

 

 

 

인천공항_식당

 

 

아직 세부를 다녀오지도 않았는데 된장찌개가 그리워 먹은 된장찌개 입니다.

 

엄청 맛있고 뜨겁고 맛있었어요!

 

 

 

인천공항에는 생각보다 맛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_먹거리

 

 

친구가 주문한 돈가스 세트인데 구성이 엄청나죠? 새벽부터 부랴부랴 오느라고 저희가 엄청 배고팠습니다.

 

 

 

그리고 일찍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었어요.

 

 

 

 

 

인천공항_아침식당

 

 

그리고 김치찌개입니다. 배부르게 배를 채우고는 바로 줄 섰어요. 시간 되자마자 어마무시하게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같이 줄 선 친구세명은 다양한 갈래로 찢어져 이제 나중에야 만났다는 이야기

 

 

그리고 갑작스럽지만 정말 김치찌개랑 된장찌개는 맛있습니다. 후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또 먹고 집에 가면 좋았을 텐데 세부에서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는 밤이라서 막차 놓칠까 급하게 집으로 내려와서 뭘 못 먹고 와서 아쉽네요.

 

 

 

 

 

 

세부_티웨이항공

 

 

세부로 가는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세명이라 딱 셋이 앉아가니까 좋았어요.

 

 

몇 시간 안 걸려서 버틸만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몸이 생각보다 많이 찌뿌둥하고 목베개가 꼭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멀미약은 미리 먹고 가서 그런지 멀미는 안 났어요.

 

 

 

 

 

세부항공

 

 

필리핀에 다 와가니까 우리나라랑 사뭇 다른 풍경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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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차고 재밌던 4박 5일을 완료하고 세부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세부에서 한국으로 가기 전 세부공항.

 

 

 

필리핀공항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택시 타고서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기념품들도 무거워진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 들어가 남은 돈으로 쇼핑도 하고 배도 채우기로 했어요.

 

 

 

 

세부공항

 

 

 

들어가자마자 배를 채우기 위해 먹을 만한 곳을 찾아봅니다.

 

 

 

 

세부공항_먹거리

 

 

바 처럼되어있는 오픈형 가게인데 진짜 맛있게 생겼어요.

 

 

 

세부공항_식당

 

 

저는 음료랑 크림파스타 주문했습니다. 엄청 맛있었어요! 

 

 

 

 

양도 적당했고 우리가 알던 크림파스타 맛이었습니다. 메뉴가 다양한데 근데 식탐 많아 보일 거 각오하고 여러 개 시켜 먹을 걸 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세부공항_식당추천

 

 

 

친구가 주문한 샌드위치입니다. 내용물부터가 아주 푸짐하고 감자까지 나와요.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니라서 정말 괜찮은 가게였어요.

 

 

샌드위치 맛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처음엔 저희 셋뿐이었는데 점점 손님도 늘더라고요.

 

 

 

세부공항_음식

 

 

 

그리고 다른 친구가 주문한 햄버거인데요. 크기부터가 아주 크고 완전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물론 그냥 먹기엔 한국 햄버거도 그렇듯 많이 흘리지만 맛은 아주 맛있었다고 합니다

 

 

 

 

 

세부공항_기념품가게

 

 

생각보다 세부공항 내부는 볼게 많지 않더라고요. 약간 한정적인 곳을 둘러보고 다니는 느낌이었어요.

 

내부에는 이제 기념품가게랑 먹거리 파는 곳이랑 편의점 같은 곳들이 있었는데 제가 중간에 생리대가 필요했는데 생리대를 판매하는 곳이 아무 데도 없어서 굉장히 난처했습니다.

 

 

 

친구가 대신 알아봐 줬는데 비행기 타서 승무원한테 요청하면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실제로 받아서 다행이었어요.

 

 

 

세부공항_기념품

 

 

남은 필리핀 돈을 들고서는 기념품가게를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맘에 드는 게 없어서 고민이 많이 됐고 또 미리 기념품 산다고 돈도쓰고 밥도 먹고 해서 비싼 물건은 또 살 수가 없더라고요.

 

 

 

기념품은 밖에서 사는 게 제일 좋지만 세부공항 안에도 있습니다. 물론 먹거리 기념품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편의점 같은 곳에 목베개도 판매하고요. 다른 음식집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공항은 한 번 들어가면 못 나오거나 공항에는 없는 곳이나 없는 것도 있고요. 공항은 먼 곳에 있으니 필요한 건 미리 다 챙겨서 공항으로 출발하는 게 제일이겠네요. 기념품샵에서는 역시 한국분들 많이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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