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 05 포슬린 > 인기많은 루나 컨실러 구매사용 후기 0.5 포슬린

 

 

 

 

 

컨실러를 구매하려고 많이 둘러봤어요. 아무래도 제일 인기 많은 제품 중 둘러보다가 루나 컨실러 구매해 봤습니다.

 

 

제피부는 아주 건조한 건성입니다.

 

 

 

 

이전에도 컨실러 사용하면 너무 잘 뜨고 컨실러 사용부위가 너무 건조해지는 것 같아서 사용 안 하고 있다가 나날이 심해지는 다크서클과 기미 주근깨 잡티로 인하여 결국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17호 19호 - 옅은 핑크기가 도는 뽀얀 베이지라고 합니다.

 

 

사실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색상은 그렇게 밝지 않게 사용하는데 컨실러는 밝은 포인트도 주고 섞어 쓰면 좋지 않을까 하는 여러 가지 생각으로 밝은 색상 구매했습니다.

 

 

 

 

 

 

 

 

 

 

 

 

 

사실 너무 밝은 색상 산 것 같다는 조금의 후회가 들기는 하네요.

 

 

예전에는 밝은 색만 바르고 살다가 이제 보니 피부가 거무칙칙해진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어째서 세월이 제 피부생기를 다 가져갔단 말입니까...

 

 

 

 

 

 

 

 

 

 

 

하여튼 기다란 모양의 루나 컨실러는 입구가 길고 좁게 되어있어서 칼자루에서 칼 꺼내듯 꺼내면 됩니다.

 

 

 

 

근데 저렇게 생겨서 입구 주변에 지저분하게 묻거나 그러지 않아서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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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묻어 나오는 느낌은 있어서 손가락으로 톡톡 묻혀서 세상 어두운 제 다크서클에다가 발라줬어요

 

 

 

 

은은하게 톤이 한단계정도 올라가는 느낌으로 다크서클이 커버됩니다. 커버는 나름 괜찮은데 건조한 느낌은 여전히 바른 부분이 건조하게 갈라지는 느낌이 조금 들어요.

 

 

 

 

 

 

그래도 컨실러 바르니까 생기가 조금 돌아오는 것 같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