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달 청귤 비타C 수분 아이패치 > 건조한 내눈가를 위해서 사용해본 후기

 

 

 

 

 

 

 

 

제 피부는 워낙 심한 건성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중에서도 입가나 눈 주변이 정말 자주 찢어지는 편이고요. 집 밖에도 잘 안나 가고 푸석푸석하게 집안에 박혀서 지내다 보니까 점점 심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마스크팩을 위주로 사용하다가 아이패치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매해 봤습니다.

 

 

 

 

 

 

 

 

구달에서 구매한 청귤 비타씨 수분 아이 패치입니다.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고요.

 

 

 

세럼의 유효성분을 굳혀 눈가에 수분을 공급하고 광채를 부여한다는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입니다. 저는 아이패치를 처음 사용해 보기 때문에 여러 개를 비교해 보고 고르지는 않았습니다.

 

 

 

 

 

제일 눈에 띄고 좋아 보이는 상품으로 골랐어요.

 

 

 

 

 

 

 

 

 

 

안에는 총 60매로 넉넉한 양의 아이패치가 들어있습니다.

 

 

크기도 작고해서 얼마 안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쪽에 촘촘히 겹쳐져있다 보니까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사용방법으로는 세안 후에 피부를 정돈시켜 주고 내장되어 있는 스푼을 꺼내서 아이패치를 한 장씩 꺼내줍니다.

 

 

 

 

그리고 눈아래에 붙여주고 5~30분 후에 떼어내 주면 됩니다. 떼어내고 나서는 톡톡 두드리면서 남은 걸 흡수시켜요.

 

 

 

 

 

 

 

 

 

뚜껑을 열자마자 청귤이라는 이름에 맞게 아주 상큼한 향이 납니다. 저는 너무나 좋아하는 향이지만 저희 고양이들은 눈살 찌푸리면서 저를 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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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한 장씩 떼어지지가 않는데 그래도 손으로 하기보단 스푼으로 하는데 깨끗하고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떼어냈습니다.

 

 

사진으로도 살짝 보이지만 매끈한 겉면이 아니고 약간 오돌토돌한 느낌입니다.

 

 

 

 

 

 

 

 

안에 아이패치들은 이제 저렇게 촉촉하게 쌓여있는데 눈아래 붙이자마자 시원하고 마치 젤리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5~30분 후 떼어낸다고 되어있는데 사실 엄청 애매한데 저는 10분씩만 사용했습니다.

 

 

 

제 얼굴이 워낙 건조해서 이기도 할 테지만 금방 말라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말라버리기 전에 10분에서 길면 15분 정도까지만 하고서는 떼어줍니다.

 

 

 

 

 

아이패치를 떼고 나면 확실히 붙이고 있던 자리가 정말 촉촉해요. 그리고 그 촉촉함이 생각보다 오래 유지되어서 좋았습니다. 더 생기가 도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마스크팩하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샤워 후 아이패치 붙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