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새로 뽑은 김에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싶은 욕구가 넘쳐나고 뭘로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통일성을 주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하여 그 통일성 중에서도 귀염 터지는 춘식이로 골라봤습니다.
춘식이 목베개랑 안전벨트 커버입니다.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이왕이면 있는 게 좋다는 쿠션
보들보들하게 부드러운 재질이고요.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지만 아예빼가지고 잠잘 때는 아주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없어도 되지만 귀여우니 무조건 쓸 거라는 안전벨트 커버입니다. 귀엽습니다.
장점은 아주 귀엽다는 것이고 단점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저작은 커버가 꼬리까지 달렸다니 너무 귀엽습니다.
밖에서 훔쳐보는 느낌으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사실 좀 더 귀엽게 꾸미고 싶었으나 장바구니를 보니 너무 과한 느낌을 받아서 줄이고 줄여서 이렇게만 구매했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주차번호판이 잘 안 보여서 아쉽지만 밖에서 본 주차번호판 모습입니다.
왜 두 개냐고 하시면 왼쪽껄 먼저 구매했었는데 애가 누워있다 보니까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이게 두 번째로 산 춘식이 주차번호판인데 아주 귀엽습니다. 이거 말고 다른 핑크핑크한 분위기도 있는데 그거 살까 이거 살까 고민 엄청하다가 무난이 제일 나중에 봤을 때도 괜찮다 하여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춘식이가 핑크젤리를 내보이며 인사를 해주고 있어요.
아래는 이제 미끄러지지 말라고 이런 뭐랄까 고무? 그런 재질로 되어있지만 차위에서 마구 돌아다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귀여우니까 그냥 앞유리와 그사이에 꽂아놨습니다.
번호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중복되는 번호가 많아도 충분합니다. 다른 주차번호판을 찾다 보니 번호 모자라다는 후기가 꽤 있어서 놀랐어요.
저희는 중복숫자가 별로 많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아직도 넘쳐나네요 숫자들이
사실 춘식이 방향제도 사서 내부에 춘식이 머리로 된 방향제도 꽂아뒀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향도 아주 좋고요. 찾아보니 춘식이 시리즈가 많더라고요.
시리즈가 있어버리니까 구매해서 꾸밀맛이 좀 납니다.
다음에 또 귀여운 방향제 하나 더 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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