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무난하게 사용할 오이팩 , 방충망스티커 사용 물구멍막기

 

 

건조함과 다투는 저에게 필수 템 중에 하나인 마스크팩!

 

 

 

 

물론 비싸고 두툼한 마스크팩들 많이 있지만 평소에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저렴한 데일리용으로 대용량 구매해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하여 사용합니다.

 

 

 

 

 

 

 

엄청나게 대용량이죠?

 

이렇게 한 번에 사두게 되면은 대충 3-4개월 정도는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세안 후에 귀찮아서 그냥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경우도 아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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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알로에도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저는 수분감이 넘쳐흐르는 오이를 가장 선호합니다.

 

 

그래서 종류별로 살 수 도있지만 이번에는 오이로 된 마스크팩만 대량으로 구매해 봤어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시원하고요. 피부결이나 트러블 같은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저는 수분 보충만으로도 나머지가 나아진다고 생각해서 남은 방울 하나까지 피부에 열심히 흡수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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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조금 끈적하게 얼굴에 남아서 조금 불편하다면 가볍게 물로 세안하고 크림을 바르고 잠에 듭니다.

 

그럼 다음날 아침 뭐랄까 아직도 수분을 머금은 듯한 나의 피부를 보게 됩니다.

 

 

 

근데 피부 타입에 따라서 달라서 저같이 악성건성이신 분들만 그렇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 15~20분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10분~15분 정도 사용합니다.

 

 

그 이상하게 되면 피부가 더 땅기는 느낌이 심해져서 안 좋은 것 같더라고요.

 

 

 

일주일에 많으면 3번 정도에 적으면 1번 정도는 필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집에 와서 할 것도 많기 때문에 얼굴에 마스크팩 붙여놓고서 이것저것 하다 보면 금방 시간도 지나고 얼굴 피부가 살아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죠.

 

 

 

 

 

 

 

아래는 뜬금없지만 방충망스티커 산 걸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맨날 창문아래 물구멍으로 벌레 들어온다는 소리에 막아야지 막아야지 하면서 미루던 나

 

 

작은 창문 하나까지 아래 물구멍 부분에 스티커 붙여서 막아놨습니다. 이제 가을이라서 모기들도 볼 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붙여놓으니까 안심이 돼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