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 샤워리 바디워시 비가리코 & 말랑솝 말랑말랑 귀여운 비누

 

 

 

오늘은 선물 받은 바디워시랑 말랑솝인데 향도 좋고 너무 잘써서 올려보는 후기입니다.

 

 

저는 그 전 까지는 이 제품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생소했는데 무엇보다도 말랑말랑한 푸들 젤리같은 게 몸에 문질 문질하면 거품이 나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용량은 많지는 않아서 제기준에서는 금방 쓸 양이지만 생각보다 오래사용했어요

 

 

 

 

 

 

 

 

 

 

 

 

박스안을 뜯어보면 이렇게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저는 바디워시는 항상 다른거 사용해보는걸 좋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향입니다.

 

 

 

 

대부분 무난하지만 개별적으로 싫어하는 향들이 있으니깐요

 

 

 

 

 

 

 

 

가격대도 저렴해서 이렇게 선물세트 어디 보내기도 안성맞춤인듯 싶어요

 

 

 

저도 선물 받은 제품이지만 다음에 선물보낼때 보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작은 통에 귀여운 푸들모양 비누가 들어있습니다.

 

 

 

이향은 저는 은은해서 좋았는데 오빠는 싫어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말랑말랑한 비누의 감촉이 아주 좋았습니다.

 

 

 

 

 

 

 

 

뚜껑에서 부터 자신이 강아지모양이고 그 중에서도 푸들이라고 어필하는 듯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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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갈색 푸들같죠? 향은 열자마자 풍겨오고요 몸에 문지르는 것도 좋고 손에 감촉도 좋아요. 단점이라고 해야 손에서 미끄러져서 자꾸 빠져나간다는거 정도 일거같네요.

 

 

 

참

 

 

자주 사용하다보니까 점점 분해되고 찢어져서 나중에는 사용하기 어려워 잔해들을 모아 버렸어요

 

 

 

 

 

 

 

 

 

어쩌면 제가 너무 강하게 쥐고 놀아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감촉이 너무 좋았어서 생각나는 제품이었어요.

 

 

다른 귀여운 모양이 있다면 또 구매하고 싶어요. 저는 원래 고체비누를 사용해서 집에 쟁여두는데 요런 말랑말랑한걸로 바꿔도 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