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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여행 친구들이랑 다녀온 필리핀 세부 스타벅스 들린 후기

by 향랑기사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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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까지 총 세명의 친구들과 다녀온 필리핀 세부여행 중에 저희 숙소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 다녀와봤습니다.

 

 

제주도 같은 곳 가서도 그 지역의 스타벅스를 방문해 보게 되듯이 필리핀에서 만난 스타벅스를 반가워하며 다녀왔습니다.

 

 

필리핀스타벅스

 

 

 

생각보다 큰 크기로 되어있었고 드라이브 스루나 주차장도 방문하기 편하고 좋게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들어가자마자 신기해서 사진 찍으면서 구경하고 있는데 종류다양하게 이미지로 나와있는 메뉴판을 가져다주시면서 고르게 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음료를 작게 소분해서 쟁반에 두고 시음 같은 것도 하는 것 같은데 그것도 권하시고 미소도 많이 지어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스타벅스라서 그런지 메뉴는 그래도 전체적으로 비슷하더라고요.

 

그런데 뭘 주문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가 않네요 저랑 친구 한 명은 커피종류로 주문했고 친구 한 명은 커피가 아닌 걸 주문했다는 게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 사실인 듯합니다.

 

 

 

스타벅스

 

 

푸드도 다양하고 맛있는 게 많아 보여서 눈길이 많이 갔는데 저희가 일정이 있는데 스타벅스에 한 번 와보고 싶어서 잠시 더워서 쉴 겸 들른 곳이라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먹을 걸 좋아하며 구경하고 다른 친구는 텀블러 구경 많이 하더라고요.

 

 

바깥이 더운데 안쪽은 시원하고 엄청 좋았습니다. 쾌적하기도 하고요. 안쪽에는 화장실도 있는데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잘 사용했습니다.

 

 

세부스타벅스

 

 

바깥 날씨는 정말 쨍쨍하고 살짝 기본적으로 습하지만 눈으로 보면 필터를 자동으로 눈에 장착한 듯 엄청 예쁜 날씨들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일정 중 다리가 아프다던지 너무 덥고 그러면 스타벅스 들려서 쉬고 그러면 좋을 것 같아요.

 

현지 식당에 맛있는 것도 팔고 술도 팔고 이런 곳도 들려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하루에 많이 돌아다니니까 금방 몸이 지치더라고요. 그래도 친구가 많이 알아봐 주고 일정을 짜준 덕에 시간을 잘 나눠서 잘 쉬고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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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_스타벅스후기

 

 

 

아주 파란색이었던 제 머리가 어느새 파랑 > 청록 > 초록 > 현재는 노랑이 되었습니다.

 

필리핀 여행 중에는 계속 청록색에서 초록색으로 다녔어요. 드래곤볼 부르마 같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제가 드래곤볼을 안 봤지만 대충 그 초록머리 여자 얘기인가 보다 했어요.

 

 

 

 

스타벅스는 어딜 가나 참 직원분들 친절하시지만 필리핀 와서 새삼 다시 깨달았네요. 저희가 외국인인걸 배려해서 앞에 메뉴판 활용해서 설명해 주시면서 주문받아 주셨습니다.

 

 

 

 

해외스타벅스

 

 

음료 세잔 시켜서 행복하게 자리에 앉아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밖에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너무 덥거나 너무 습하다거나 이런 생각이 심하게 들지 않는데 이렇게 너무 시원한 곳에서 잠깐 쉬었다가 나가니까 바깥에 열기가 피부로 강렬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진만 보면 한국에서 시켜 먹고 찍은거라고 해도 모를 것 같죠.

 

 

 

필리핀세부_스타벅스

 

 

물론 필리핀에서 과일 주스라던지 코코넛 주스! 맛있는 다른 주스도 많이 먹었지만 아는 곳이라서 그런지 괜히 편하고 다른 곳보다는 덜 긴장하며 시켜먹고 앉아있다가 저희 일정을 위해서 에너지충전 후 주변구경을 하다가 길을 떠났습니다.

 

근처에 걸어서 2-30분 거리에 이얄라몰이 있어서 걸어서 두 번 정도 다녀왔어요. 근데 거기 걸어가면 금방 지쳐버리는 체력 약한 세 친구들...

 

거기 가서도 시원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기는 했죠.

 

길거리가 조금 지저분하다던지 길에 너무나 많은 개들을 보고 마음이 조금 안 좋기도 했는데 걸어 다닐 때에 제일 어려운 건 길 건너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점입니다. 차도 너무 많고 신호라는 게 없는 건가 싶을 정도로 현지인 분들은 그냥 무단횡단 느낌으로 마구 건너시기 때문에 저희는 눈치싸움하다가 이때가 하면서 막 뛰었어요. 현지인 분들은 뛰어가지도 않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녁에는 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오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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