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늘어난 샴푸린스 기타등등
지저분하게 바닥에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걸 보니 물때가 끼는 것 같고 기존에 있는 선반을 쓰자니 너무 작아서 다 올려둘 수 가 없었어요.
그래서 거실용이랑 안방용으로 화장실 선반을 두개 구입했습니다.

구매는 오늘의집에서 구매했고 왼쪽부터 권스 화장실 코너선반, 슈페리어 철제 화이트 3단 욕실선반 입니다.
둘러보다보니 이게 제일 깔끔하고 좋아보이더라고요. 화이트로 화사한 색감을 주고싶었어요. 물론 시간지나면 칠이 좀 벗겨질수도 있겠지만 6개월넘게 지난 지금도 말짱히 사용 중 입니다.

코너선반은 정말 장점인게 자리차지를 아예 안하는 수준이에요. 아주 크기가 큰건아니지만 2단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1단 2단 모두 채우면 공간이 굉장히 많은 편 입니다.
그리고 기존 선반 바로아래라서 아주 자연스럽게 일렬로 물건들이 있고요. 코너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쓸때도 편리하고 걸리적거리는게 없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바디워시, 샴푸, 린스를 위에 다 넣었는데 대충4개정도 들어가요. 아마 아래도 비슷하겠죠!
너무 물건들이 널부러져있어서 구매했는데 막상 올려보니 저 4개밖에 없네요.
그리고 길이가 너무 긴것 아래 넣어둘 수 가 없으니 이건 좀 아쉬운 점이네요.

그리고 저희는 안방욕실은 화장실 말고 샤워를 하지않고있어요.
그래서 이제 청소용품이나 화장실 물건들을 이리 가져와 보관해두는데 제가 청소할때 너무 열심히 사용하는 유한락스를 정리해야 했습니다.

옆에 크린펑은 너무 커서 안들어갔어요. 하지만 그냥 세워둬도 저건 깔끔해서 괜찮습니다. 그리고 사실 높이랑 넓이가 아슬아슬해서 넣어두려면 저렇게 사선으로 둬야해요.
하지만 안방화장실은 이런용도로 둔거기 때문에 물건 적재만 잘되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하나더사서 옆에 나란히 다른물건도 올려두고 고리사서 청소용품도 달아 놓을까 생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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