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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어플 리뷰>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 - 모바일로하는 카트라이더게임

by 향랑기사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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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tRider : Drift )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 - 다양한 캐릭터와 카트바디, 그리고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하면서 스피드전과 물폭탄 던지는 아이템전까지 개인전, 팀전까지 마치 컴퓨터로 하는듯한 레이싱게임

 

 

 

 

요새 또 열심히 게임을 해보다가 우연찾게 발견해서 다운로드한 카트라이더 게임입니다. 사실 원래 온라인게임이 모바일로 하게 되면 저는 컴퓨터로 할 때에 그 재미가 아쉬워서 몇 번 해보다가 금방 질리고는 하는데요. 이번에 카트라이더 게임은 생각보다 재미 들려서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원래 게임은 시간때울 때 많이 하는데 하다 보면 몰입돼서 1등 할 때까지 하고픈 욕심이 생겨납니다.

 

 

 

 

 

넥슨카트라이더

 

 

 

 

 

 

 

 

오히려 캐릭터가 너무 다양해지고 카트도 많아서 고르는 재미와 특히 저 같은 꾸미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커스터마이징을 하며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몰랐던 캐릭터들도 있더라고요. 사실 예전에도 카트라이더 보다는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더 많이 하기는 했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캐릭터가 생겨났다니 놀랄 일입니다.

 

 

 

 

 

 

카트라이더드리프트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담은 닉네임입니다. 구글플레이 배찌랑 바디카트예요 마치 고수가 된듯한 느낌의 코스튬이 너무 맘에 들지만 저랑 똑같은 사람들이 아주 많았어요. 처음에는 재밌는지 맛만 보려고 이것저것 안 들어가 보고는 바로 퀵매칭 계속해서 돌렸습니다.

 

 

 

게임에 접속해 있는 유저가 없으면 컴퓨터랑 같이 하는 것 같은데 컴퓨터랑 할 땐 정말 제가 잘하는 줄 알았습니다만, 누가 봐도 실제유저인 분들에 닉네임을 보고 같이 게임을 해보면 상위권에 드는 게 힘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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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rider

 

 

 

 

 

제가 폴드를 쓰는 사람으로서 신명 나게 화면 크게 키워서 하는데 진짜 컴퓨터 게임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출발할 때 부스터와 시작 전에 항상 해줘야 하는 고개 까딱거리기 등 오랜만에 추억을 되살리는 중입니다.

 

 

 

 

 

 

맵은 아직까지는 엄청 다양한 것 같지는 않아요 게임을 계속하다 보면 3~4개 정도 반복되는 맵이 나오는데 아마 점차 늘어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드리프트가 이름 옆에 붙은 걸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옆에서 오빠가 보더니 이게 굉장히 조작이 어렵다면서 잘하는 고인물들이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처음에 코웃음 치며 저도 왕년에 카트라이더 좀 해본 사람이라고 했으나 드리프트가 제 맘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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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제가 잘 달리고 있는 부분들을 열심히 가져왔습니다. 아래 조작키를 보시게 되면 삼각형 으로된 방향키가 일반 방향키고 동그란 원안에 들어있는 휘어있는 화살표가 드리프트입니다. 

 

 

 

 

조작키는 환경설정에서 자기가 자신한테 맞게 위치를 지정해서 만들 수 있고 다른 정해진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도 있고요. 드리프트 같은 경우 초보자들을 위해 드리프트 어시스트를 설정하게 되면 보다 쉽게 가능합니다. 

 

 

 

 

 

저도 한창 쓰다가 고수의 길을 가고 싶은 이상한 욕심 때문에 조작키도 제 멋대로 해놓고 어시스트도 사용 안 하는데 이게 또 이렇게 쓰다 보니까 익숙해집니다.

 

 

 

 

kartrider_drift

 

 

 

 

 

팀전도 4명씩 팀일 때가 있고 2명씩 팀일때 있고요. 저는 랜덤으로 하기 때문에 개인전이 잡힐 때도 있습니다.

 

 

 

스피드전은 정말 드리프트 잘해줘야 부릉하면서 휘익 앞으로 나가는데 제가 하면 빙글빙글 차가 돌아서 후진하고 옆으로 돌고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는 아니지만 저는 원래 아이템전이 아주 좋아요. 물풍선을 던졌는데 상대가 맞으면 쾌감이 일어납니다.

 

 

 

 

 

넥슨_카트라이더

 

 

 

 

 

그리고 소소하게 하는 미션들이 있고 일일챌린지가 있는데 저는 가끔씩만 챙겨하고 보통은 열심히 레이싱만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모티콘이 있습니다. 다양한 감정들로 있는데 이제 캐릭터들이 깜찍하게 운다던지 기뻐하던지 춤도 춥니다.

 

 

팀 전으로 하면 아무리 우리 팀이 상위권이어도 1등이 상대팀이면 상대팀이 우승해요. 항상 아이템전에서는 방어아이템을 아껴둬야 합니다.

 

 

 

 

자동차게임

 

 

 

 

나름대로 열심히 꾸민 저의 피로 물든 해적거북입니다. 너무 멋지죠? 제 맘에 쏙 듭니다.

 

 

 

 

하지만 게임 많이 해서 좋은 카트바디와 손에 넣지 못한 다른 캐릭터들 살 겁니다. 오빠말대로 고인 물들이 굉장히 많아서 스피드전하면 저 같은 사람은 아주 깜짝 놀랍니다.

 

 

 

 

 

나는 이리도 운전을 못하는데 저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빠르게 지나갈까... 하지만 손에 익으면 스피드전을 즐기게 되겠죠 아마도... 가끔 심심한데 손으로 좀 만지면서 하고 싶은 게임으로 저는 카트라이더를 하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하니 엄청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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